포스코그룹, 미 월드스틸다이내믹스 ‘명예의 전당’ 영구 헌액
이성중
2025.06.19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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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그룹 1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월드스틸다이내믹스(WSD) 글로벌 포럼에서 글로벌 철강그룹사 중 최초로 ‘명예의 전당’에 영구 헌액됐다.
포스코홀딩스는 이번 명예의 전당 헌액은 WSD의 ‘세계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철강기업’ 순위에서 2010년부터 15년 연속으로 1위에 선정되는 등 최고 경쟁력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설명했다.
WSD 순위는 글로벌 철강 전문분석기관인 WSD가 2002년부터 전 세계 35개 철강사를 대상으로 기술 혁신, 생산 규모, 원가 절감, 가공비, 재무 건전성, 고객사 접근성, 원료 확보 등 23개 항목을 심사해 순위를 매기는 것으로, 글로벌 주요 철강사들의 경영실적과 향후 발전 가능성을 가늠하는 참고지표가 된다.
장 회장은 “종합경쟁력 1위를 유지한 15년은 짧지 않은 기간으로 모든 포스코 임직원의 값진 땀과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명예의 전당 헌액은 글로벌 철강업계의 격려와 응원의 의미”라고 감사의 마음도 전했다.
이어 “이번 헌액이 포스코그룹에 있어 새로운 챕터의 시작”이라며 “인공지능(AI)을 통한 인텔리전트 팩토리 실현, 수소환원제철 기술개발 등 경쟁력 향상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고, 과감한 도전과 지속적 혁신으로 책임있게 성장하는 포스코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포스코에 따르면 장 회장은 전날 코리아소사이어티가 주관하는 원탁회의에 참석해 한미 전문가들과 불확실성이 고조되는 국제 상황에서 철강, 이차전지 소재 그리고 에너지 분야에서의 한미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AI 대전환 시기에 제조업이 당면한 과제에 대해서도 실질적인 해법을 구하는 시간도 가졌다.
포스코홀딩스는 이번 명예의 전당 헌액은 WSD의 ‘세계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철강기업’ 순위에서 2010년부터 15년 연속으로 1위에 선정되는 등 최고 경쟁력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설명했다.
WSD 순위는 글로벌 철강 전문분석기관인 WSD가 2002년부터 전 세계 35개 철강사를 대상으로 기술 혁신, 생산 규모, 원가 절감, 가공비, 재무 건전성, 고객사 접근성, 원료 확보 등 23개 항목을 심사해 순위를 매기는 것으로, 글로벌 주요 철강사들의 경영실적과 향후 발전 가능성을 가늠하는 참고지표가 된다.
장 회장은 “종합경쟁력 1위를 유지한 15년은 짧지 않은 기간으로 모든 포스코 임직원의 값진 땀과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명예의 전당 헌액은 글로벌 철강업계의 격려와 응원의 의미”라고 감사의 마음도 전했다.
이어 “이번 헌액이 포스코그룹에 있어 새로운 챕터의 시작”이라며 “인공지능(AI)을 통한 인텔리전트 팩토리 실현, 수소환원제철 기술개발 등 경쟁력 향상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고, 과감한 도전과 지속적 혁신으로 책임있게 성장하는 포스코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포스코에 따르면 장 회장은 전날 코리아소사이어티가 주관하는 원탁회의에 참석해 한미 전문가들과 불확실성이 고조되는 국제 상황에서 철강, 이차전지 소재 그리고 에너지 분야에서의 한미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AI 대전환 시기에 제조업이 당면한 과제에 대해서도 실질적인 해법을 구하는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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